바우 기타 교본 1, 2, 3권 모두 2013년 12월 19일 출간되었으며, 현재 시중 서점이나 인터넷 서점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은 2012112일에 올려진 것입니다.

이 페이지의 urL(주소)입니다. 링크 많이 해 주시면 감사!.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

                       

  신현수(Hyun-Soo Synn) 2012, all right reserved

바우 기타 교본 제1, 2, 3권은 2010년 말에 최종 교정 작업만을 남겨 둔 상태로 탈고해 두었던 책입니다. 이미 써 두었거나 삭제해 버린 다른 몇몇 책들의 원고와 마찬가지로 출간 계획 같은 것 없이 그냥 사장(死藏) 또는 폐기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년을 잊고 있었던 원고입니다만, 어찌하다 보니 이번에 출간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여름(2012년 7월 21일), 이 책(바우 기타 교본)에 대하여 그 동안 꾸준히 관심을 보여 주신 몇 분의 지인(知人)을 포함하여 8 분의 기타 선생님들께 각자 한 부씩 하여 책의 복사본 8부를 이미 나누어 드린 바 있습니다. 여건이 여의치 못해, 제 머리 속에 든 것들을 가능한 한 많이 책으로 써서 출판하려 했던 비현실적인 몽상(夢想)일랑은 그만 접기로 했었습니다만, 입문-초급-중급-고급-전문가 과정을 아우르는 클래식 기타 교육 과정 전반에 필요한 책들을 써서 남기려 했던 몽상일랑은 그만 접기로 했었습니다만, 놀랍게도!!  늦깎이로 대학원(클래식 기타 전공)에 입학한 친구가 있어서, 그의 연구 과제 모색(摸索)에 도움을 주려 했던 것이 이 책의 출간을 고려하기로 하는 데까지 이야기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원래 소생과 장래의 희망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요. 언젠가 때가 되면, 분위기 화목한 기타 합주단이 있는 양로원에 들어가서 3rd 기타 파트의 일원이 되어 만년의 나날을 즐겁게 소일하려 하는. 그 친구는 아마도 순전히 그 준비를 착실히 하기 위해 만만찮은 춘추(春秋?)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에까지 진학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친구들이 있으니, 앞으로 양로원 기타 합주단이라 해서 우습게 보아서는 안될 듯. 근데, 까나크나 오이먀콘 같은 곳의 양로원에도 클래식 기타 합주단이 있을려나?  

 예전에 소생이 출간했던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나 <클래식 기타 기본기의 비밀> 등의 경우에는 표지 디자인을 포함하여 최종 교정 작업과 인쇄에 한 달이면 충분했었으나, 이번 <바우 기타 교본>의 해당 작업은 지지부진합니다. 지난 8월부터 관련 작업을 시작했으나 아직 최종 교정 작업에는 손도 대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석 달 동안 개발새발 작업하여 이제 겨우 표지 디자인을 끝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저술 작업에 거의 전념했었으나, 지금은 틈틈이 여가 시간을 할애하여 조금씩 작업을 하고 있는 탓입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이 일에 전념한다면 보름 정도면 충분히 출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도무지 여건이 허락하지 않네요. 그리고 지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최종 교정 작업에서 철자나 뛰어쓰기 오류 같은 것이 십여 개 정도는 발견되는 편이므로 최종 교정 작업을 생략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소생은 원고를 쓰는 것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애오라지 혼자서 해 온 터입니다. 말하자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처지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구체적으로 이 책의 출판 일자를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빠르면 올해 안에 출판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내년 2, 3월에 가서야 출판이 실현될 수도 있겠습니다. 또는, 발품 팔아 가며 인쇄 골목을 누비고 다닐 시간적 여유를 좀체 낼 수 없는 경우에는 그때 가서 출판 자체를 아예 단념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8월, 가까운 지인(전민 선생님)께 이 책의 출간 예정 사실을 인터넷에 소문 내어 달라고 부탁드렸었습니다만, 당시에는 소생도 예전의 경험만 생각하고서는 출간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만 짐작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생의 본의 아닌 실언으로 인해 그 지인분께서 인터넷에 올린 말씀 또한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실언으로 남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이 난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임시 변통으로 이 책(바우 기타 교본 제1, 2, 3권)의 상당 부분(2/3 가량)을 아래("바우 기타 교본 제1, 2, 3권 미리 보기" 난)에 게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에서 책의 각 페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맞추다 보니 글자나 악보의 크기가 작아져 버렸습니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어쨌거나 궁금증 해소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튼 가급적이면 출간이 실현되도록 바동거리기는 해 볼 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민 선생님, 폐가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

여담입니다만, 지난 날의 제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여러 책의 원고 관련 작업으로 인해 여유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만, 지금은 꽤 넉넉한 여유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상당량의 책 원고 관련 파일들을 삭제해 버린 덕분이지요. 해서, 보고 싶었던 영화나 오페라 또는 다큐멘터리 등의 DVD 파일들을 적재해 놓고 틈틈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구닥다리 제 컴퓨터가 이제야 비로소 문화 도구로 진화한 듯하여 뿌듯한 느낌입니다.

책 원고 파일들 자체는 크기가 얼마되지 않습니다만,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한 각종 관련 자료나 그래픽 작업 파일 등등의 부수적인 잡동사니를 모두 합하면 그 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의 소생에게는 가장 가까운 지인 중 한 분이신 전민 선생님께서<바우 기타 교본>에 사용하기 위해 제가 400여 곡을 편곡해 놓은 악보 뭉치를 언젠가 잠깐 보신 적이 있습니다(그중에서 실제 사용한 것은 고작 몇 십 곡에 지나지 않지요). 그리고 <바우 기타 교본>을 쓰기 위해 제가 검토한 악보만 해도, 정확하게 세어 본 것은 아닙니다만, 줄잡아 만여 페이지는 넘을 것입니다. 인터넷의 여러 도서관 사이트에 (이미 저작권 기한이 만료되어) 공개된 악보들을 남김없이(?) 긁어 모은 것들이지요.

삭제한 것들 중, 그렇지 않아도 출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생각되던 <클래식 기타 고급 테크닉의 비밀> 원고와 관련 파일들을 삭제했을 때는 오랜 혹을 떼어 낸 듯 감개무량했었습니다. 마치 하드디스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 듯하더라고요. 해부학적 지식이나 통찰력이 없이는 간파하기 쉽지 않은, 연주 기법상 비밀이 많은 비르투오소들의 테크닉을 시시콜콜 분석하고 그 접근 방법 등을 미주알고주알 해설해 놓은 원고였으니 그 용량이 실로 만만치 않았었거든요.

  

 

 

  바우 기타 교본 제1, 2, 3권

(Bah-Woo Guitar Method for Beginners, Book I, II,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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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2 ~ 2013 3    초판 1 발행 예정
                       지은이    신현수
 
                     펴낸곳    (도서출판)소리둥지(☏ 051- 851-8897)

 전담 배본처 도서출판 신아사(http://www.shinasa.co.kr),    전화  02) 382-6411
                                                                                            Fax 02) 382-6401

              A4 size(224 x 303mm, 악보 서적 크기),

                          1173 페이지

                          2156 페이지

                          3173 페이지

                  정가  미정

 

 iSBN: 978 - 89 -  957427   - 3 -  0        94670 ...... 제1권

   iSBN: 978 - 89 -  957427   - 2 -  3       (전3권) .... 세트번호

 

 iSBN: 978 - 89 -  957427   - 4 -  7        94670 ...... 제2권    

 iSBN: 978 - 89 -  957427   - 5 -  4        94670 ...... 제3권    

  

 

바우 기타 교본에 대한 간단한 소개의 말씀.

바우 기타 교본 1, 2, 3권은 클래식 기타를 처음으로 배우려는 초보 학습자들을 위한 교본입니다. 어떤 분야이든 그 입문 과정의 학습 과제에는 강렬한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점들이 넘쳐 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익히 알다시피 건물의 기초가 부실하면 건물 전체가 부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그 시작에 해당하는 기초를 충실히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법입니다. 악기를 배우는 학습 과정 역시 그러합니다. 한데, 입문 과정이란 다름 아닌 기초 중의 기초를 익혀 나가는 학습 과정인 것입니다.

바우 기타 교본은 강렬한 학습 동기 유발기초에 대한 충실성, 이 두 가지에 역점을 두고 저술되었습니다. 아울러 학습자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악기를 다루는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는 (해부학적 연구에 바탕을 둔) 인체 공학의 원리를 교본 전반에 걸쳐 주도면밀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바우 기타 교본 제1, 2, 3권 미리 보기

 

 

이상, 짧지 않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

 

 ※ 행복한 하루 되세요 !